2017. 3. 2. 00:43 맛집 콕콕/부천맛집
오랜만에 비가 내렸네요. 빗소리 들으며 노래 듣다가 맥주가 땡기는 겁니다. 뭐에 마실지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 타코야끼~ 그중에서도 타코야끼계에서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'소사역 타코야끼'로 향하였습니다. ▲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. 그 어떤 빗줄기도 타코야끼를 향한 제 의지를 꺽지는 못했습니다. 꿀꿀ㅎㅎ ▲ 도착! 가게가 뭔가 따스해 보이고 참 이쁘죠? 위치는 소사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앞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시면 있습니다. ▲ 사장님 손놀림이 장난 아닙니다. 생활의 달인 보는 줄... ▲ 6000원어치 주문~ 소스가 순한 맛, 매운 맛, 치즈 맛이 있는데 저는 매운맛과 치즈맛을 섞어 먹었습니다.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서 즐기실 수 있어요~. 참고로 매운맛 시키면 아저씨가 아주 맵게 해주냐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