썸네일 즉, 대표이미지 지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 우선 썸네일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. 쉽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 사진을 준비하였습니다!
▲ 썸네일 이미지란? 위와 같이 저의 글, 콘텐츠 등의 대표가 되는 사진으로써, 보기 좋게 사진 한 컷으로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 썸네일 이미지가 좋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, 호기심을 유발해서 자신의 글, 사이트, 콘텐츠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줍니다.
▲ 설명을 돕기 위해, 저의 탐스테이블 포스팅을 불러왔습니다. 빨간네모 안에 파일보관함을 보시겠습니다.
▲ '대표'라고 쓰여있는 저게 바로 썸네일을 결정하는 체크박스입니다. 오늘 알려드릴 방법대로 하지 않게 되면, 티스토리는 보통, 글 작성 시 저렇게 가장 첫 번째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 즉, 썸네일로 나타나게 됩니다.
▲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(썸네일)로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 위 포스팅의 가장 상단에 있는 사진이 '탐스테이블 인테리어' 사진이라서, 맛집 포스팅 특성상 인테리어 사진을 썸네일로 보여주는 거보다, 맛있게 보이는 음식 사진을 썸네일로 지정해서 상대방에게 제 포스팅을 어필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되겠죠? 그래서 저는 스테이크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지정해보겠습니다.
▲ 이런 식으로 파일 보관함에서 원하는 사진 파일을 클릭하고, 저 비어있는 네모칸을 클릭만 해주시면 끝! 참 쉽죠? 꽤나 많은 분들이, 이 간단한 방법을 잘 몰라서,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글 내용과 안 맞게 포스팅 초반에 써버리는 아쉬운 경우가 있더라고요.
▲ 적용된 썸네일입니다. 따로 지정하지 않고 글을 발행하였다면, 위 글의 포스팅 썸네일은 인테리어 사진이 되었을 텐데, 지정한 후 맛있게 보이는 스테이크 사진이 배치되어서 훨씬 좋아 보이네요.
사실 제가 이 방법을 몰라서 위 사진 하단에 보이시는 저의 첫 포스팅 '지리산 솥뚜껑 암돼지 생고기'때 맛있게 고기가 익어가는 사진을 썸네일로 지정했어야 했는데, 저 때 솥뚜껑 사진이 가장 첫 번째 사진이어서 저렇게 된 게 아쉽네요... 수정할 수 있지만, 수정을 해버리면 혹여나 블로그 품질에 영향을 끼칠까 봐 그냥 저렇게 놔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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